goodtobeture

고유정 전남편 직업 강모씨 제주대 아들 본문

카테고리 없음

고유정 전남편 직업 강모씨 제주대 아들

g35hhg 2019. 6. 15. 11:52

일명 ‘제주 전 남편 살해사건’에서 피의자 고유정(36)에게 처참하게 살해당한 피해자 강모(36)씨의 지도교수가 언론 인터뷰를 통해 “너무 안타깝다”고 밝혔답니다. 강씨는 제주대학교에서 박사과정에 있던 대학원생이었습니다.

2019년 6월 13일 한 언론은 제주대학교에서 공대 계열 대학원 석·박사 과정 동안 강씨를 가르치던 A모교수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답니다. A 교수는 “2주 전쯤 지도교수한테 연락받고 충격이 너무 컸다”라며 “법적인 문제야 차차 진행되겠지만, 시신을 못 찾은 게 제일 안타깝다”고 털어놨습니다. A교수는 강씨에 대해 “대학원생 중에서 최상위권 학생이었다”라며 “내 수업도 대부분 A+를 맞았다”고 밝혔답니다.

A교수는 “장래가 촉망되고 대학원 선후배와도 친한 형·동생처럼 지낼 정도로 대인관계가 원만했다”라며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 논문도 2~3개 이상 쓸 정도로 연구 성과가 탁월했다”고 회상했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