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변희재 고향 프로필 결혼 부인 아내

g35hhg 2019. 5. 18. 00:39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태블릿 PC 관련보도가 조작됐다고 주장해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변희재 씨(45, 고향 경기도 강화군)가 항소심 첫 공판에 불출석했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부(홍진표 부장판사)는 9일 변 씨는 자신의 항소심 첫 공판에 불출석 사유서를 내고 법정에 나오지 않았답니다. 이날 재판부는 변 씨가 청구한 보석 여부를 심리할 예정이었답니다.

변 씨는 사유서에 "서울구치소 출정소의 안내문에는 '70세 이상 노인 혹은 여성의 경우 수갑을 채우지 않을 수 있다'고 적혀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70세 이상인 이병기, 남재준, 이병호 국정원장들도 수갑을 찼고 포승줄만 면제되었는데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 김경수만이 특별히 수갑을 차지 않았다. 최측근이라는 위세로 규정을 어기고 수갑을 차지 않은 김경수 측이 질서를 무너뜨린 것"이라고 주장했답니다.